손태영 과거, 미코眞 따놨던 미모 “손님들 앞 수영복 입고 부동자세” 비화(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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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미스코리아 도전 과거를 돌아봤다.
6월 28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20명 배출한 대구 송죽미용실에서 원장님과 감동 재회한 손태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태영은 "원장님이 그때 우리 언니 미스코리아 하고 바로 엄마한테 동생도 내보내자고 해서 나가게 됐다"고 회상, 원장님은 "언니 따라온 거 보니까 죽어도 내보내야겠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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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손태영이 미스코리아 도전 과거를 돌아봤다.
6월 28일 손태영이 운영하는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미스코리아 20명 배출한 대구 송죽미용실에서 원장님과 감동 재회한 손태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고향 대구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그를 미스코리아로 만들어 준 미용실 원장님도 만났다.
손태영은 "원장님이 그때 우리 언니 미스코리아 하고 바로 엄마한테 동생도 내보내자고 해서 나가게 됐다"고 회상, 원장님은 "언니 따라온 거 보니까 죽어도 내보내야겠더라"고 했다.
그러자 원장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이상하게 하고 와도 내 눈에는 보석으로 보였다"며 "서울 가서도 진을 받을 거 같았다. 진짜 진이었는데 미였다. 내 눈을 한 번도 의심한 적이 없어서 서울 진은 따놨다고 생각했었다"며 과거 손태영의 미모를 칭찬했다.
손태영은 "24년 만에 처음 듣는 이야기다. 그래도 그때 미스 인터내셔널 나가서 2위를 했다. 오히려 잘된 거다"라며 웃었다. 원장님은 "내가 메이크업을 했어도 내가 반했다.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얼굴이 나와서 너무 예뻤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손태영은 "미스코리아 할 때 담대해야 된다고 해서 손님들이 머리하고 있으면 우리는 수영복 입고 부동자세로 있었다. 미스코리아 무대에 서면 관객들이 있으니까 거기서 쭈뼛쭈뼛하면 안 되니까 그런 연습을 손님들 있을 때 일부러 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미국서 함께 생활하던 일상을 공유하던 부부는, 권상우가 스케줄로 한국으로 돌아가면서 다시 손태영의 미국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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