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원내대표 사의 닷새 만에 원내대표 복귀 선언

조재한 2024. 6. 29. 12: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의를 나타낸 지 닷새 만에 다시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사의 표명은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진다는 판단이었는데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들 뜻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6월 24일 민주당이 국민의힘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받아들이기로 한 뒤 사의를 표했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재신임 뜻을 모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의를 나타낸 지 닷새 만에 다시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사의 표명은 책임의 무게를 무겁게 진다는 판단이었는데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들 뜻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민생 안정과 민주당의 의회 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6월 24일 민주당이 국민의힘으로 남겨둔 7개 상임위원장 받아들이기로 한 뒤 사의를 표했고, 국민의힘은 의원총회를 열어 재신임 뜻을 모았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