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타 양준혁, 가수 됐다···신곡 ‘한잔 더 하세’ 노래 들어보니

최성규 기자 2024. 6. 29.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선수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양준혁이 이번엔 가수로 변신했다.

양준혁이 소속된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6시에 신곡 '한잔 더 하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의 가수 데뷔곡인 이 노래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디스코 풍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양준혁은 2010년 프로야구 선수를 은퇴한 뒤 현재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프로야구 선수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양준혁이 이번엔 가수로 변신했다.

양준혁이 소속된 장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6시에 신곡 ‘한잔 더 하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양준혁의 가수 데뷔곡인 이 노래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디스코 풍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추억을 나누는 모습을 사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평소 노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힌 그가 이 곡을 계기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래 실력과 자신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준혁은 2010년 프로야구 선수를 은퇴한 뒤 현재는 방송인이자 사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최성규 기자 loopang7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