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경험 적지만 쓰레기 만나, 나만 예뻐해 줄 너드男 원해”(다라TV)

이슬기 2024. 6. 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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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산다라박의 개인 채널 'DARA TV'에는 '이런 게스트 처음이야! '가이드 다라'를 챙겨주는 쏘스윗 17년 지기와 보홀 여행 시작! with.정일우 | 다라투어 EP.10'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산다라박은 17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한 배우 정일우와 필리핀 보홀 여행에 나섰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연습생 때부터 연애하면 짤리니까 연애를 거의 못했다. 이제는 사랑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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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DARA TV’
채널 ‘DARA TV’

[뉴스엔 이슬기 기자]

산다라박이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다.

28일 산다라박의 개인 채널 'DARA TV'에는 '이런 게스트 처음이야! '가이드 다라'를 챙겨주는 쏘스윗 17년 지기와 보홀 여행 시작! with.정일우 | 다라투어 EP.10'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서 산다라박은 17년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한 배우 정일우와 필리핀 보홀 여행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가까운 사이인 만큼, 연애에 대한 대화에서도 솔직한 발언들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정일우는 "난 지금까지 열애설이 나지는 않았다. 마음 아픈 사랑을 많이 해보면 사람이 확실히 성숙해진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연습생 때부터 연애하면 짤리니까 연애를 거의 못했다. 이제는 사랑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 아픈 사랑, 쓰레기를 몇 번 만나보면 이제 좋은 남자를 알 수 있는 눈이 생기는 거 같다. 어른들이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말을 예전에는 몰랐는데. 몇 번 만나보니 이상형이 바뀌었다. 나만 예뻐해주는 너드남이다. 그게 최고인것 같다"며 앞으로 만나고 싶은 남자에 대해 말했다.

산다라박은 "항상 일만 신경써왔다. 일은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데 이젠 인간 산다라를 위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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