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건물서 누수공사 하던 작업자 추락사

서동균 기자 2024. 6. 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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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의 한 상가건물에서 빗물 누수공사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상가건물은 11층 건물로 사고 당시 작업자는 11층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안전장비는 착용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동료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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