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남, ‘특급신인’ 윤재석 영입...“축구 인생에서 큰 영광”

이정빈 2024. 6.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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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가 '특급신인' 측면 공격수이자 22세 이하(U-22) 자원인 윤재석을 영입했다.

공간 침투는 물론 골 결정력까지 겸비한 윤재석은 전남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합류한 윤재석은 "명문구단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한 것은 나의 축구 인생에서 큰 영광이다"라면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뛸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다. 24시즌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고 싶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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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특급신인’ 측면 공격수이자 22세 이하(U-22) 자원인 윤재석을 영입했다.

173cm 65kg인 윤재석은 빠른 스피드를 갖춘 측면 공격수다. 2024년 천안시티FC에 입단한 신인 윤재석은 16경기 출전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공간 침투는 물론 골 결정력까지 겸비한 윤재석은 전남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에 합류한 윤재석은 “명문구단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한 것은 나의 축구 인생에서 큰 영광이다”라면서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뛸 생각을 하니 마음이 설렌다. 24시즌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고 싶으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윤재석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였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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