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 성료 "전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동시에 김희재는 맑은 고음과 또렷한 딕션으로 남다른 넘버 소화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8월 25일까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희재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8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희재는 천재 피아니스트 아리마 코세이로 변신했다. 그는 관객들의 기대에 답하듯 첫 공연부터 섬세한 감성을 지닌 아리마 코세이를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특히 트라우마에 갇힌 아리마 코세이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보는 내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층 깊어진 연기력과 동시에 김희재는 맑은 고음과 또렷한 딕션으로 남다른 넘버 소화력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재는 뮤라스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의 대표 넘버 '나의 피아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을 열창, 절절한 감정 표현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8월 25일까지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원희, 비키니 입자 예상외의 볼륨감 자랑 '후끈' - 스포츠한국
- 하정우 “60명 배우가 한몸처럼 뭉친 현장…불같은 에너지 느껴져”[인터뷰] - 스포츠한국
- 강인경, 가슴 반만 가린 비키니 자태…흘러 넘치네 - 스포츠한국
- ‘포스트 김연아→성추행 자격정지’ 이해인, 선수생활 기로에[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 나나, 비키니 사이 드러난 애플힙…'과감 노출' - 스포츠한국
- 하지원, 레전드 찍은 꽉 끼는 핫팬츠룩 "역시 하체 여신" - 스포츠한국
- 허니제이, 비키니 차림으로 흠뻑 젖은 채 섹시 댄스 '아찔' - 스포츠한국
- 오또맘, 거품 가득 욕실서 비키니 자랑하더니…꽉찬 볼륨감은 그대로네 - 스포츠한국
- ‘키스마크 보신날’ 이해인, SNS로 성추행 아닌 연인관계 주장 - 스포츠한국
- 류준열 "비판적 시선 감내해야 할 제 몫… 반성하고 돌아보며 묵묵히 갈 것"[인터뷰] - 스포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