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그대로인데 주 4일 근무 검토하는 일본 국민기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현지시각) 도요타가 근무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방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하고 협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아닌 사무직 등 최대 38,000명입니다.
근무하는 날에는 근무 시간을 늘려 총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임금 수준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8일(현지시각) 도요타가 근무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방안을 노동조합에 제시하고 협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적용 대상은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아닌 사무직 등 최대 38,000명입니다.
근무하는 날에는 근무 시간을 늘려 총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임금 수준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김가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gghh700@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 대통령 ″평화는 강력한 힘으로 지키는 것″
- 나경원 만난 MB ″여당 같은 야당 있는데…분열 안돼″
- 세븐틴, 英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 입성...`큰 책임감 느낀다`
- 간첩으로 몰려 고문당하고 옥살이…법원 ″유족에 7억 배상″
- '명품백 받은 건 잘못'이란 택시기사에 승객 분노…폭행 혐의 벌금형
- 톱스타만 한다는 소주 모델자리 꿰찬 여성…누구?
- ″허웅, 낙태 2번하는 동안 결혼 언급 안 해″…추가 폭로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7천억 원 빚 지고 있었다
- 3백만 원 든 지갑 주웠다가 5천만 원 받은 노숙자 사연
- 알몸으로 호텔 누비며 손잡이 흔든 40대…벌금 5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