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악뮤 찬혁 야망 폭로 “지디와 같은 MBTI, 듀엣 원해…양현석 차단”왜?(집대성)

‘집대성’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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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대성이 악뮤 찬혁의 야망에 대해 말했다.

6월 28일 빅뱅 대성의 ‘집대성’ 채널에는 ‘어머나 뱅걸이라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원더걸스 선예와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은 각각 빅뱅, 원더걸스 데뷔 비화를 꺼내 시선을 끌었다. 오랜 연습생 과정을 거쳐 각자의 그룹으로 데뷔를 한 것.

JYP 대표 연습생에는 선예와 조권, YG 대표 연습생에는 지디와 태양이었다. 또 JYP에는 재범과 준수가 있다면서 "누가 누가 잘하나" 경쟁도 있었다고.

유빈은 "나도 텔미 때 새멤버, 내 자리에 효민과 전효성 등 있었다"며 운명적으로 2주 만에 원더걸스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MBTI 얘기에 대성은 "지용이 형이 E다"며 "MBTI ENTP로 찬혁과 지디가 똑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찬혁이가 갑자기 그 기회를 물고 듀엣을 한 번 하자고 한 거다. 야망이 있다. 플랜까지 브리핑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대성은 "웃기는 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으라고 했다"며 양현석의 차단을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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