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광고 노쇼' 논란 뒤로 하고 새 앨범 발매
박정선 기자 2024. 6. 29. 11:14
가수 미노이(MEENOI)가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미노이는 오는 7월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한다.
소속사 AOMG는 지난 2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노이의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This is my life'는 미노이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In My Room (인 마이 룸)'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미노이는 지난 2월 광고 촬영 당일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미노이가 '광고 계약서에 자신의 이름이 쓰인 가짜 도장이 찍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진실공방을 벌였다.
결국 두 달 만인 4월 갈등을 봉합한 미노이와 AOMG는 '미노이의 팬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미노이는 오는 7월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한다.
소속사 AOMG는 지난 2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노이의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This is my life'는 미노이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In My Room (인 마이 룸)'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미노이는 지난 2월 광고 촬영 당일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AOMG는 '당사와 아티스트 간 광고 계약 체결 대리 서명에 대한 권한 이해가 달라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미노이가 '광고 계약서에 자신의 이름이 쓰인 가짜 도장이 찍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진실공방을 벌였다.
결국 두 달 만인 4월 갈등을 봉합한 미노이와 AOMG는 '미노이의 팬분들과 대중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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