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차 업데이트된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는?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충청북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17일~23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4주차 기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1위는 충주다이브페스티벌, 2위는 영동포도축제이다.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이 7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영동포도축제가 63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음성품바축제는 45포인트로 전주보다 7포인트 하락했다.

순위 키워드 6월 3주차 6월 2주차 증감 비율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11위는 증평들노래축제, 12위 증평장뜰들노래축제, 13위 휠러스페스티벌, 14위 한여름단양수상페스티벌, 15위 단양소백산철쭉제, 16위 제천문화재야행, 17위 우륵문화제, 18위 괴산김장축제, 19위 영동곶감축제, 20위는 생거진천농다리축제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은 남성 45%, 여성 55%, 2위 영동포도축제는 남성 40%, 여성 60%, 3위 음성품바축제는 남성 50%, 여성 5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충청북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충주다이브페스티벌이 10대 9%, 20대 27%, 30대 30%, 40대 21%, 50대 14%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