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웨이커, 스쿨룩 감성 물씬…올여름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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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커가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지난 28일과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웨이커는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웨이커는 유니크하면서도 풋풋한 무드로 시선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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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웨이커가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웨이커(WAKER, 리오·세범·고현·이준·새별·권협)는 지난 28일과 29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2집 'SWEET TAPE(스위트 테이프)'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웨이커는 청량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교복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절벽 앞에서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더불어 화면을 집어삼킬 것 같은 강렬한 눈빛과 오라는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웨이커는 유니크하면서도 풋풋한 무드로 시선을 빼앗았다. 더불어 여섯 멤버는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특히 소년미와 반항적인 면모를 담고 있는 웨이커의 모습은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SWEET TAPE'는 웨이커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Mission of School(미션 오브 스쿨)'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앨범이다. 데뷔 후 첫 컴백인 만큼 웨이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데뷔 전부터 꾸준히 일본 활동을 이어오며 두터운 현지 팬을 보유 중인 웨이커는 지난 3월 일본에서 데뷔 첫 팬 미팅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이례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또한 올해 일본에서 약 150회 이상의 공연을 하며,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돌'이라는 수식어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웨이커의 미니 2집 'SWEET TAPE'는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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