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표명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재신임 받고 업무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호 원 구성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빈손 등원'이라는 불명예 속에 추 원내대표는 곧바로 사의 표명을 했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추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호 원 구성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사의를 표명한지 닷새 만입니다.
추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원 구성에 항의해 등원을 거부해 오다 지난 24일 민주당의 제안대로 7개 상임위원장직을 맡기로 하고 등원을 결정했습니다.
'빈손 등원'이라는 불명예 속에 추 원내대표는 곧바로 사의 표명을 했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27일 의원총회에서 추 원내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결정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복귀를 촉구하는 당과 의원님들의 총의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결심했다"고 복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재신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격적인 올해 장마 시작..시간당 최대 50mm 폭우 쏟아진다
- 무리지어 도심 난폭 운전 60대 치어 숨지게 한 20대 구속
- "당근이세요? 거래는 여기서"..부산 지하철에 등장한 중고거래 안심존
- '머드축제 성지' 서해안 최대 규모 대천해수욕장 개장
- "여사가 명품백 받은 건 잘못"이라는 택시기사 폭행한 60대 벌금형
- "여야 뒤바뀐 듯..'유명무실' 여당, 입법 성사 의지 없어" [와이드이슈]
- 바이든 "옛날만큼 토론 못하지만 대선 이길 것"...후보교체론 일축
- '또대명' 기류에 민주당 전대 흥행 비상...김두관 변수되나
- 직접 입장 밝힌 김진표 "대통령 고심 읽을 수 있어..의도와 달라 매우 유감"
- '11개 혐의 4개 재판' 이재명, 첫 법원 판결 이르면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