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전지현 미담 공개 "'애기'라 하며 감싸줘"..10년 지나도 생생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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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전지현에게 고마움을 느꼈던 일화를 전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안재현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안재현은 홍석천에 대해 "(홍) 석천이 형이 나한텐 전지현 누나"라고 말하며 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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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월드게이X탑게이 삼자대면! 플러팅이 난무하는 게이!득! 난장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배우 안재현, 서인국,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현은 지난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안재현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별에서 온 그대' 찍을 때 NG를 정말 많이 냈다"며 "그런데 전지현 누나가 나를 감싸줬다. '아니, 신인이니까 NG 내지. 왜 애기한테 그래'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그 말 한마디에 (감동받았다다)"며 "지현 누나가 '애기' 하며 감싸주는데 계속 기억에 남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재현은 홍석천에 대해 "(홍) 석천이 형이 나한텐 전지현 누나"라고 말하며 그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홍석천은 안재현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패션왕'이라고 웹툰으로 유명한데 거기에 (안재현과 같이) 출연했다"며 "난 (안) 재현이 처음 보고 '뭐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있을까'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자로 태어났으면 얘가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을 것"이라며 "너무 예쁘다. 생긴 게 너무 예뻐서 그때 당시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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