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2연평해전 22주년…순국 영령 희생 잊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조국을 위해 우리 바다를 수호하신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지 2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 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조국을 위해 우리 바다를 수호하신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2002년 6월29일 제2연평해전이 발발한 지 2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 영령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대변인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하신 윤영하 소령, 한상국 상사, 조천형 상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의 우국충정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19명의 부상 장병들에게도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은 튼튼한 안보를 기초로 누구도 쉬이 여길 수 없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영토와 영해, 영공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