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빌리티쇼' 신차 향연 속에 눈길 끄는 클래식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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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모빌리티쇼'는 기존의 전시 중심의 모터쇼에서 벗어나 체험 위주의 행사로 열리고 있다.
여러 브랜드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공개되며,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들도 만날 수 있다.
유튜버인 압구정시골쥐는 다수의 클래식카를 이곳에 전시했다.
하루 2시간 한정으로 클래식카에 탑승할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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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모빌리티쇼'는 기존의 전시 중심의 모터쇼에서 벗어나 체험 위주의 행사로 열리고 있다. 여러 브랜드의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공개되며,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들도 만날 수 있다.
유튜버인 압구정시골쥐는 다수의 클래식카를 이곳에 전시했다. 하루 2시간 한정으로 클래식카에 탑승할 기회를 마련했다.
2000년식 로버미니 40주년 한정판 모델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관람객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미디어 프리뷰에 참가한 한 참관객은 "마음 속 로망의 차가 여기에 있으니 반갑고 신기하다"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1964년식 쉘비 머스탱 GT500는 남성 관람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기에 충분했다. 부산 모빌리티쇼 현장을 방문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차량을 보며 "아름답네요"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감상 했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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