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뮌헨과 손흥민의 토트넘이 붙는다…티켓 하루만에 매진

최경민 기자 2024. 6.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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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팀 K리그, 그리고 토트넘-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하루가 채 되기 전에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쿠팡플레이시리즈 두 경기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8월3일 오후 8시 진행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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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쿠팡플레이


2024 쿠팡플레이시리즈 토트넘-팀 K리그, 그리고 토트넘-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하루가 채 되기 전에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4쿠팡플레이시리즈 두 경기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지난 28일 오후 8시 판매를 시작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맞대결은 다음달 31일 오후 8시 예정돼 있다.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의 경기는 오는 8월3일 오후 8시 진행될 계획이다. 두 경기 모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022년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시리즈는 올해까지 3년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주최 측은 "매진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하겠다"며 "축구 팬들에게 올여름 최고의 축제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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