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인턴 채용 '서진이네2', 6%대 시청률로 출발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서진이네2’가 6%대 시청률로 출발선을 끊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1회 전국 시청률은 6.9%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방송한 이전 시즌 1회 시청률과 종영 시청률은 각각 8.8%와 6.8%였다. 시즌1 최고 시청률은 2회가 기록한 9.3%다.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 ‘서진뚝배기’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회에서는 ‘신입 인턴’ 고민시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 기존 출연진의 설레는 첫 만남 이야기와 개업 첫날 풍경 등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오픈과 동시에 가게 내부가 만석이 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서진이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