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재 러시아·중국 대사 회동…한반도 정세 논의
이은정 2024. 6. 29. 09:26
이번달 북러정상회담 이후 평양에 주재하는 러시아 대사와 중국 대사가 만나 한반도 정세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과 중국 대사관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아 대사는 지난 27일 왕야쥔 중국 대사의 초청으로 대사관 직원들과 함께 중국 대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양국 대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했는지는 공개되진 않았으나, 러시아측이 북한과 최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해 설명했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평양 #러시아 #북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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