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휴대전화 위생 관리

6.25 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홍천 부근 전투'에서 20살 꽃다운 나이로 전사한 황정갑 일등중사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황 중사의 유해는 2008년 7월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 고개 일대에서 발굴됐었는데, 유해 발굴 한 달 전 여동생 황계숙 씨가 제공한 유전자와 비교 분석한 끝에 최근 신원이 확인된 것입니다.

오늘 끝 영상은 최근 북한에서 방송된 휴대전화 사용 시 위생을 강조하는 영상물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것과 매우 비슷한 모양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함께 보시죠.

6월 다섯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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