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이서진 사로잡은 반전이력·센스 "사회생활 잘하네" [텔리뷰]

임시령 기자 2024. 6. 29. 0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진이네2' 새로운 인턴 고민시가 수준급 사회생활을 드러냈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신입 인턴 고민시가 등장하자 환영했다.

고민시는 박서준에게 "영화 '마녀' 쫑파티 회식 때 스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고민시는 "요리는 요즘 계속 연습하고 있다. 메뉴를 뭐 할지 모르지만, 요리를 저한테 시키시진 않을 것 같다. 이사님이나 부장님 위주로 하실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서진은 "사회생활 잘한다"며 흡족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진이네2 첫방 고민시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새로운 인턴 고민시가 수준급 사회생활을 드러냈다.

2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 서진뚝배기 첫 영업일지가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신입 인턴 고민시가 등장하자 환영했다.

최우식과는 구면인 고민시는 함께 출연했던 작품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민시는 박서준에게 "영화 '마녀' 쫑파티 회식 때 스쳐서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정유미와는 청룡시상식 때 인연이 있다고.


갑자기 최우식은 "그럼 이제 면접 시작할까요?"며 텃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고민시는 "서빙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데뷔하기 전 연기학원 다니면서 고깃집, 카페 알바도 해봤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나영석 PD가 "고민시는 데뷔 전 웨딩플래너 회사도 다녔다고 했고, 그 회사에서 제일 빨리 승진했다고 하더라"고 해 관심을 끌었다.

고민시는 "요리는 요즘 계속 연습하고 있다. 메뉴를 뭐 할지 모르지만, 요리를 저한테 시키시진 않을 것 같다. 이사님이나 부장님 위주로 하실 것 같은데"라고 하자 이서진은 "사회생활 잘한다"며 흡족해했다.

이에 정유미도 "역대급으로 화기애애한 것 같다"고 하자 최우식은 "무리에서 최고로 빨리 승진을 한 것 같아서. 난 어떻게 해야 하지"라고 위기감을 느껴 폭소를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