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7월 6일부터 12주간 금토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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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12주에 걸쳐 중앙상가에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운영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먹거리 판매 중심으로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중앙상가상인회, 포항 출신 유튜버 '흥삼이네'와 협력해 야시장 운영 과정을 지속 홍보한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포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중앙상가 야시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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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7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12주에 걸쳐 중앙상가에서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운영한다.
29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는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먹거리 판매 중심으로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름휴가를 맞아 포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위해 매주 다양한 주제로 공연이나 행사를 마련한다.
7월 6일 오후 7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밴드 카노,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해 공연한다.
시는 중앙상가상인회, 포항 출신 유튜버 '흥삼이네'와 협력해 야시장 운영 과정을 지속 홍보한다.
이상현 경제노동과장은 "포항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중앙상가 야시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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