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딸' 송가인, 전남경찰 '명예 경위' 됐다.."제복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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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전남경찰청 '명예 경위'가 됐다.
송가인은 29일 "전라남도 경찰청 명예경찰 위촉식"이라며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지난 28일 전남청 무궁화홀에서 경찰복을 입고 해당 위촉식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전남청은 송가인의 공로를 인정해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지위'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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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전남경찰청 '명예 경위'가 됐다.
송가인은 29일 "전라남도 경찰청 명예경찰 위촉식"이라며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가인이 지난 28일 전남청 무궁화홀에서 경찰복을 입고 해당 위촉식에 참석한 모습이었다.
그는 제복 차림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이며 선한 영향력을 예고했다.
전남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지난해부터 홍보 영상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 등 범죄예방 활동에 참여해 왔다.
전남청은 송가인의 공로를 인정해 '전남경찰청 홍보 담당 지위'를 부여했다.
이와 관련 송가인은 "명예경찰 활동이 고향 주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범죄예방과 치안정책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축하드립니다 가수님", "항상 응원합니다", "제복까지 이렇게 잘 어울릴 일이냐고" 등의 반응으로 축하를 건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7월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4 굿보러가자 20주년 기념 대전 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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