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36% 하락에도 반도체지수 0.94%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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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0.36% 하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4% 상승한 5472.26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2% 가까이 하락했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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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0.36% 하락했지만 다른 반도체주가 대부분 랠리,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94% 상승한 5472.26달러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123.5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2% 가까이 하락했었다.
이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하락했지만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는 1.72% 상승했다.
이외에 다른 반도체주도 인텔이 1.24%, 퀄컴이 2.07% 오르는 등 대부분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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