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퓨라셀 시리즈 EAC 인증...‘유라시아 공략 박차’

유진희 2024. 6. 2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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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은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PURAXEL)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EAC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EAC 인증을 통해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지역에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미용기기 솔루션으로 확고를 입지를 구축하고, 더욱 발전하고 성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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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462510)은 미용기기 브랜드인 ‘퓨라셀’(PURAXEL)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EAC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라메디텍)

퓨라셀은 ‘퓨라셀미’(가정용), ‘퓨라셀’와 ‘퓨라셀-MX’ 등을 선보이는 레이저 미용기기 브랜드다. 고가의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프락셔널 레이저와 동일한 방식으로 에스테틱 및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허가받은 국내 최초 제품이다.

EAC 인증은 유라시아 경제연합( 회원국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시, 아르메니아, 키르기즈스탄 5개국 간의 단일일증제도로 유라시아 시장 진출 및 유통을 위한 필수 인증이다. 이로써 퓨라셀 시리즈가 이번 EAC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EAC 인증을 통해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해외 지역에서 레이저 기술을 활용한 미용기기 솔루션으로 확고를 입지를 구축하고, 더욱 발전하고 성장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진희 (saden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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