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캐나다와 방산협력 양해각서 체결
박수찬 2024. 6. 2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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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석종건 청장이 미국, 캐나다와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석 청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캐나다 국제교역 및 수출진흥부 산하 국제계약 전문 국영기업인 캐나다상업공사와 방산·조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 국방부 윌리엄 라플랑 획득운영유지차관, 국방안보협력본부 마이크 밀러 부본부장과 면담하면서 한미 국방상호조달협력(RDP-A) 체결 추진 등 한·미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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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석종건 청장이 미국, 캐나다와 방위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석 청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캐나다 국제교역 및 수출진흥부 산하 국제계약 전문 국영기업인 캐나다상업공사와 방산·조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석 청장은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과 관련해 캐나다 스테파니 벡 국방 차관 및 한국계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면담하고 국산 잠수함을 소개했다.
26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 국방부 윌리엄 라플랑 획득운영유지차관, 국방안보협력본부 마이크 밀러 부본부장과 면담하면서 한미 국방상호조달협력(RDP-A) 체결 추진 등 한·미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7일 미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관한 콘퍼런스에 참가해 공급망 확보 문제를 논의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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