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40살 나이 고백에 美커플 충격 “피부 너무 좋아”(가브리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6. 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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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아일랜드의 루리가 된 박보검의 나이에 미국 커플이 충격받았다.

이날 박보검은 루리 부모님을 보러 가는 길 기차 안에서 미국에서 놀러온 커플을 만났다.

이에 커플은 20대 중후반 정도로 짐작했는데, 박보검이 루리의 나이대로 "저는 40살이다"라고 고백(?)하자 커플들은 "40? 피부가 정말 좋다. 진짜 40살이냐"며 충격받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한국말로 "어떡해"라고 혼잣말 하면서도 루리로서 커플들에게 합창단도 열심히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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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3일간 아일랜드의 루리가 된 박보검의 나이에 미국 커플이 충격받았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램파츠 합창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루리 부모님을 보러 가는 길 기차 안에서 미국에서 놀러온 커플을 만났다. 박보검은 루리에 이입해 "전 여기 산다"며 본인을 합창단 단장으로 소개했다.

박보검은 커플의 나이를 물으며 "저는 몇살로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커플은 20대 중후반 정도로 짐작했는데, 박보검이 루리의 나이대로 "저는 40살이다"라고 고백(?)하자 커플들은 "40? 피부가 정말 좋다. 진짜 40살이냐"며 충격받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은 한국말로 "어떡해…"라고 혼잣말 하면서도 루리로서 커플들에게 합창단도 열심히 홍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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