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뷔 요령 피우고 거짓말” 이서진, 새 인턴 고민시와 비교(서진이네2)

이하나 2024. 6. 2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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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인턴 고민시의 업무 능력에 감탄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열심히 하는 고민시를 눈여겨 본 이서진은 "채 썰어 놓은 거 봐. 일을 정말 미친 듯이 한다. 그동안 우식이 태형이 정말 힘든 인턴들이었는데. 요령만 피우고 거짓말하고. 저런 인턴 처음 봤어"라고 감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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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서진이 인턴 고민시의 업무 능력에 감탄했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서진이네 직원들은 최종 점검을 위해 소고기 등을 구매했고, 당근과 호박부터 채썰기 시작했다. 고민시는 직접 챙겨 온 채칼에 의지해 무아지경으로 채썰기를 시작했다.

열심히 하는 고민시를 눈여겨 본 이서진은 “채 썰어 놓은 거 봐. 일을 정말 미친 듯이 한다. 그동안 우식이 태형이 정말 힘든 인턴들이었는데. 요령만 피우고 거짓말하고. 저런 인턴 처음 봤어”라고 감탄 했다.

고민시가 채썰기를 하는 동안 정유미도 돌솥비빔밥에 들어갈 양파, 버섯 등을 썰었다. 정유미는 고민시에게 “이거 영업하는게 아니고 채썰기 대회 아니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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