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아일랜드서 길거리 먹방 “자유로워 다 때려치고 살고파”(가브리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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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시선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램파츠 합창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루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며 역 의자에 앉아 사온 샌드위치를 먹었다.
MC 강민경은 "한국에서 저렇게 먹을 일이 있으시겠냐"며 길거리 먹방을 펼치는 박보검을 신기해했고, 박보검은 "자유로워서 더 설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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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보검이 시선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 먹방을 선보였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2회에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램파츠 합창단장 루리가 된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보검은 루리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며 역 의자에 앉아 사온 샌드위치를 먹었다.
스튜디오의 박보검은 "맛있었다. 근데 좀 짜더라. 근데 배고파서 맛있었다"고 음식 후기를 전했다.
MC 강민경은 "한국에서 저렇게 먹을 일이 있으시겠냐"며 길거리 먹방을 펼치는 박보검을 신기해했고, 박보검은 "자유로워서 더 설레었던 것 같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때 박명수는 "다 때려치고 저렇게 지내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박보검이 "살고 싶었다"고 긍정한 가운데 데프콘은 "박명수 씨도 다 때려치고 (거기 살라)"고 권해 박명수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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