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탄핵 기각 시 野 소속 과방위원장 책임져야"

임성재 2024. 6. 29. 0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가 기각될 경우,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탄핵을 강행한다면 불가피하게 방통위 기능이 중단되고 행정 공백 사태에 누군가 분명히 책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탄핵당해야 할 사람들이 탄핵을 남발하고, 죄지은 자들이 언론까지 장악하려 한다며 모든 모순은 이른바 '이재명 지키기'에서 비롯됐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