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당권주자들, 오늘(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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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이 오늘(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사무총장과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후보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리는 진행되는 제2연평해전 22주년 승전 기념 행사에 참석합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 해군 참수리 357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하면서 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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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이 오늘(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성일종 사무총장과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후보는 오늘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열리는 진행되는 제2연평해전 22주년 승전 기념 행사에 참석합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 우리 해군 참수리 357 고속정에 선제 기습공격을 하면서 발발했습니다.
우리 해군은 즉각 대응에 나섰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했습니다. 북한군도 3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경비정이 화염에 휩싸인 채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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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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