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부쩍 오른 금 시세에 어질→83만원 돌팔찌 플렉스(나혼자산다)

서유나 2024. 6. 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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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부쩍 오른 금값에 깜짝 놀랐다.

이날 외출한 키는 불쑥 금은방에 들어갔다.

일단 한돈에 40만 원이라는 금 시세부터 확인한 키는 금값에 어질어질해 하면서도 "아기 돌인데 요새도 팔찌 해주냐"고 물었다.

키가 "이래서 금값 금값 하는구나"라며 부담스러워하자 코쿤은 "티니핑 반지도 되는데. 8개 천 원이다"라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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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부쩍 오른 금값에 깜짝 놀랐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2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전통시장 쇼핑에 나섰다.

이날 외출한 키는 불쑥 금은방에 들어갔다. 일단 한돈에 40만 원이라는 금 시세부터 확인한 키는 금값에 어질어질해 하면서도 "아기 돌인데 요새도 팔찌 해주냐"고 물었다.

사장님이 보여준 팔찌는 두돈짜리였다. 세팅비까지 들어가면 80만 원이 넘는 가격. 키가 "이래서 금값 금값 하는구나"라며 부담스러워하자 코쿤은 "티니핑 반지도 되는데. 8개 천 원이다"라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팁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키는 두돈짜리 팔찌를 구매했다. 83만 원이었다. 보증서를 야무지게 챙긴 키는 친한 사이인가보다라는 말에 "잘해주고 싶더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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