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박나래 꽃 선물에 심쿵 "女에 너무 오랜만에.." [나혼자산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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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인 전현무가 개그우먼 박나래에게 꽃 선물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 552회에선 전현무와 박나래가 오붓하게 약초를 캐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가 자신을 데리러 오자, 집 마당에서 직접 딴 꽃다발 선물을 깜짝 건넸다.
전현무는 "오다 주웠어"라는 박나래의 말에 "너네 집에 있던 거지. 진짜 오다 주웠네"라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여자한테 꽃다발 받아봤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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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방송된 MBC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 552회에선 전현무와 박나래가 오붓하게 약초를 캐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가 자신을 데리러 오자, 집 마당에서 직접 딴 꽃다발 선물을 깜짝 건넸다.
전현무는 "오다 주웠어"라는 박나래의 말에 "너네 집에 있던 거지. 진짜 오다 주웠네"라면서도 "너무 오랜만에 여자한테 꽃다발 받아봤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옆자리 파트너, (전)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 찾기에 나서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보디 프로필 촬영 이후, 살 빼고 났더니 확실히 전엔 못 느끼는 추위, 약간의 피로감을 느낀다. 근데 현무 오빠도 되게 피곤해 보이더라. 나이 먹고 살을 뺀다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오빠 체력을 챙겨주고 싶었다"라고 걱정했다.
이어진 VCR 영상에서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문 열어줄게. 꽃도 줬으니까"라며 다정하게 차 문을 열어줬다.
이내 전현무는 "박나래 뒷모습이 엄마 태우는 줄 알았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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