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의 '선재' 사랑, 정영주-변우석과 다정 투샷 "아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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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변우석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포상 휴가 못 간 2인"이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과 입술을 내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형규는 변우석과 정영주의 투 샷 사진에 댓글로 "두 분 모두 몸 건강히 잘 다리시게끔 온 힘을 다해 뒤에서 밀고 있겠다"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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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정영주가 변우석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8일 정영주는 자신의 SNS에 "포상 휴가 못 간 2인"이라는 글과 함께 변우석과 입술을 내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정영주는 "아프지 말자. 이눔 시키! 저는 또 달립니다. 우리 우석이도 달립니다. 잘 달리라고 오늘도 궁디 팡팡 해줍니다! 날아라~"라며 변우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해시태그로 '변 서방', '선재', '장모', '복순', '우리 사위' 등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형규는 변우석과 정영주의 투 샷 사진에 댓글로 "두 분 모두 몸 건강히 잘 다리시게끔 온 힘을 다해 뒤에서 밀고 있겠다"라고 남겼다. 이에 정영주는 "밥 먹자 영수야"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변 서방 장모님. 너무 보기 좋아요", "이러면 또 선업튀 못 벗어나. 다들 무한 관람차 몇 달째 갇혀있어요", "어머니. 변 서방이랑 현명한 솔이 잘 지켜주세요", "복순여사님, 정영주 배우님은 너무 멋진 선배님 같다. 두 분 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엄마 박복순 역을 맡아 활약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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