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박나래·전현무에 서운함 토로…"너무 서운하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장우의 서운함이 폭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가 몸보신을 위한 산삼을 캐기 위해 충북 괴산 산속으로 들어갔다.

이날 박나래는 완벽한 등산룩을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했다. 이런 박나래를 데리러 온 사람은 전현무. 박나래는 전현무와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이날의 일정을 설명했다.

이를 본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노냐"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 팜유 아니다"라고 해명했으나 이장우는 "뻔하죠, 팜유지"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다"고 했고 이장우는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