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우, 전현무·박나래에 서운함 폭발... “왜 나만 빼고 놀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6.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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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전현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산삼을 캐러 산행에 나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제 옆자리 파트너 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밝혔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 팜유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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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전현무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였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산삼을 캐러 산행에 나선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제 옆자리 파트너 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밝혔다. 이에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놀아요”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 팜유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 모습을 보던 기안84는 “손절한 거지 이제”라고 너스레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나래는 “바프 이후에 살을 뺐더니 전에는 못 느끼는 추위, 피로감? 근데 현무 오빠도 되게 피곤해 보이는 거다. 나이 먹고 살 빼는 게 쉽지가 않다. 좀 챙겨주고 싶었다”고 걱정했다.

전현무는 “(나래는) 산지에서 나는 걸 먹아야 한다 주의인데, 요즘에는 산지에서 나는 걸 전국 택배로 당일 배송하는데 뭐 하러 더운 데 가서 이걸 뜯냐. 약초에 관심이 없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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