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나이 들어 바프 후 '6kg' 뺐더니 건강 잃어...추위·피로감 생겨"

정안지 2024. 6. 28. 2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건강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약초를 캐는 전현무,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나래는 "옆자리 파트너 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장우는 "왜 나 빼고 둘이 오냐"며 화를 냈고, 박나래와 전현무는 "팜유 아니다. 사정이 있었다. 우리가 체중 제한이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건강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몸보신을 위해 약초를 캐는 전현무,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화려한 등산복에 스카프에 두건, 조끼까지 매치한 채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딜을 손질하던 그때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자냐. 집 앞에 왔다"고 했고, 박나래는 "오빠 왔냐"며 서둘렀다. 이를 본 코쿤은 "하나도 안 설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기분이 이상했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다. 멀리 있으면 걱정되고 가까이 있으면 영 싫다. 미묘하다"며 그 오빠를 향해 나섰다. 이후 "오다 주웠다"며 딜을 건네려 했고, 그 오빠는 다름 아닌 전현무였다. 만나자 마자 두 사람은 서로의 의상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옆자리 파트너 현무 오빠랑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장우는 "왜 나 빼고 둘이 오냐"며 화를 냈고, 박나래와 전현무는 "팜유 아니다. 사정이 있었다. 우리가 체중 제한이 있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바프 이후에 살을 뺐더니 확실히 확실히 전에 못 느끼는 추위, 피로감이 있다. 현무 오빠도 되게 피곤해보이더라"며 "나이 들어서 살을 뺀다는 게 쉽지가 않다. 좀 챙겨야겠더라"고 했다.

다소 퀭한 표정의 전현무는 "산지에서 나는 걸 먹어야 한다는 주의다. 산지에서 나는 걸 전국 택배로 당일 배송해주는데 뭐하러 더운데 가서 뜯냐. 약초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