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바프 이후 추위· 피로감 느껴, 전현무도 피곤해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6. 28.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와 약초 캐러 간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가 '산삼 헌터즈'로 변신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퀭한 얼굴로 "(박나래는) 산지에서 나는 걸 먹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요즘엔 산지에서 나는 걸 당일 배송해 주는데 뭐 하러 더운데 약초를 캐냐. 전 관심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전현무와 약초 캐러 간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가 '산삼 헌터즈'로 변신했다.

이날 박나래는 "약초를 캐러 간다"며 "바디프로필 촬영 이후 살을 뺐더니 전에는 못 느끼던 추위와 피로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 오빠도 굉장히 피곤해 보이더라. 나이 먹고 살 뺀다는 게 쉽지 않다"며 "좀 챙겨야겠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는 퀭한 얼굴로 "(박나래는) 산지에서 나는 걸 먹어야 한다는 주의인데, 요즘엔 산지에서 나는 걸 당일 배송해 주는데 뭐 하러 더운데 약초를 캐냐. 전 관심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는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4개월 동안 살을 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