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군의회는 오늘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출로 의장에는 황선호 의원, 부의장에는 오혜자 의원이 선출되었다.
이어 부의장으로 당선된 오혜자 의원은 "의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의회는 오늘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출로 의장에는 황선호 의원, 부의장에는 오혜자 의원이 선출되었다.
선출은 재적인원 7명 중 출석 인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진행되었다.
의장으로 당선된 황선호 의원은 “임기 동안 화합과 협치, 소통을 기본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열정과 헌신으로 수행할 것이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능률적이고 성숙된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의장으로 당선된 오혜자 의원은 “의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오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오는 1일 충혼탑 참배 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마 오른 치킨업계"…공정위 이어 세무당국까지 나섰다
- 내년 R&D 예산 '역대 최대규모'…현실은 조삼모사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크래프톤, '배그'x'뉴진스' 협업 상품 환불 조치…"책임 통감"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尹 탄핵청원, 엿새만에 20만명 동의…국회 법사위 회부
- 파리서 베일 벗는 'AI 폴더블폰'…삼성, 거센 中 공세 딛고 주도권 되찾나?
- 이준석, 尹 이태원 참사 공작 의심…"참 나쁜 대통령"
- 최태원 동거인 측 "'첫 언론 인터뷰'는 왜곡, 사실과 달라"
- 여의도발 '파운드리 웨이퍼 결함·폐기' 루머에…삼성전자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