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팜유 왕따당해 서운함 폭발 “왜 나만 빼고 놀아”(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팜유에서 왕따당해 서운함이 폭발했다.

6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2회에서는 전현무, 박나래가 몸보신을 위한 산삼을 캐기 위해 충북 괴산 산속으로 들어갔다.

이날 박나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등산룩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런 박나래를 집 앞까지 픽업 온 사람은 전현무. 박나래는 전현무와 "잃어버린 건강을 찾기 위해 약초를 캐러 간다"고 이날의 일정을 전했다.

영상을 본 스튜디오의 이장우는 "왜 저만 빼고 둘이 노냐"며 섭섭함을 폭발시켰다. 이에 박나래는 "사정이 있었다. 팜유 아냐"라고 해명했지만 이장우는 박나래, 전현무 조합에 "뻔하죠, 팜유지"라고 의심을 이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가 약간 체중 제한이 있다"고 농담했고 이장우는 "내가 다 참겠는데 형님이 말하니까 못 참겠네"라며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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