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합성 사진 유포...경찰 수사 진행 중"
이경국 2024. 6. 28. 23:28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성 사진을 유포·판매한 혐의자들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용인될 수 없는 범죄 행위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중 일부는 1심에서 처벌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했다며, 국적이나 외모를 조롱하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댓글 등이 전부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에 미성년자인 멤버도 있는 만큼, 모니터링과 증거 수집을 더 철저히 진행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 매일 먹는 비타민이 오히려 수명 줄인다?
- 동반자가 친 공에... 60대 여성, 골프공 맞고 숨져 [앵커리포트]
- "국제택배로 마약 밀수"...야산에 파묻어 유통
- "세계적 캠페인인데"…거꾸로 달린 '엉터리 태극기' 논란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중국 차량 돌진에 35명 사망...운동하던 시민들 참변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훈련병 얼차려 사망'...중대장 징역 10년, 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 [단독] '불법 추심' 내부 증언..."피해자들의 모든 걸 쥐고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