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뉴진스 합성 사진 유포...경찰 수사 진행 중"

이경국 2024. 6. 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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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성 사진을 유포·판매한 혐의자들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도어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용인될 수 없는 범죄 행위에 대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고, 그중 일부는 1심에서 처벌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악성 게시글 등에 대한 고소장도 제출했다며, 국적이나 외모를 조롱하고,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댓글 등이 전부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어도어는 뉴진스에 미성년자인 멤버도 있는 만큼, 모니터링과 증거 수집을 더 철저히 진행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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