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방탄소년단 뷔,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 새 인턴 고민시 기대감 증폭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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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가 '서진이네2'에서 남긴 감동의 영상 편지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남긴 영상 편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어 뷔는 자신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뷔의 영상 편지는 진정성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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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가 ‘서진이네2’에서 남긴 감동의 영상 편지가 화제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남긴 영상 편지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번 방송은 특히 군복무 중인 뷔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서진이네2’에서 남긴 감동의 영상 편지가 화제다.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프로그램은 뷔의 입대를 10일 앞두고 나영석 PD와 박서준이 그를 찾아가면서 시작되었다. 뷔는 “(군대) 다녀오면, 제 꿈이 건강한 생활 패턴으로 바꾸는 것, 몸도 건강해지고 싶다”고 고백하며, 입대를 앞둔 심경과 다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러한 뷔의 모습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는 다른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이어 뷔는 자신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느리면 안 될 것 같다. 속도를 빠릿빠릿하게 해서 막내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며, 후임 인턴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뷔는 자신을 대신해 새롭게 합류할 인턴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또한,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 모습이 익숙해져 있으면 좋겠다. 그때 가서 보자!”라고 유머러스하게 덧붙이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뷔의 영상 편지는 진정성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턴으로 배우 고민시가 등장해 큰 기대를 모았다. 고민시는 새로운 막내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에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는 뷔의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담은 특별한 에피소드로,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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