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꼰대력↑‥고민시에 “나만 보고 내 말만 듣고”(서진이네2)

이하나 2024. 6. 2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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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이 신입 인턴 고민시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입성했다.

이서진은 "다음날 12시에 열려면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루 12시간 풀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서진은 "민시는 내가 볼 땐 여기서 자야 할 수도 있다. 2층에서 있는게 본인한테 편할 수도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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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우식이 신입 인턴 고민시 앞에서 허세를 부렸다.

6월 28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입성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서진뚝배기’ 식당에 도착한 사장 이서진과 직원들은 생각보다 큰 홀과 주방 규모에 깜짝 놀랐다. 이서진은 “이걸 어떻게 감당하나”라고 말했다.

준비된 유니폼을 입은 이서진은 영업시간을 고민했고, 낮 12시 오픈 후 낮 영업 3시간, 준비 시간 3시간, 저녁 영업 3시간 운영을 결정했다. 이서진은 “다음날 12시에 열려면 늦어도 아침 9시에는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루 12시간 풀근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서진은 “민시는 내가 볼 땐 여기서 자야 할 수도 있다. 2층에서 있는게 본인한테 편할 수도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고민시는 “전 무도 썰어야 하고 깍두기도 담고 채소도 손질해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박서준이 꼰대라고 폭로했던 최우식은 고민시에게 “내일부터 가게를 오픈하면 나만 보면 돼. 나만 보고 내 말만 듣고. 그러면 괜찮을 거다”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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