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4개 도서관 장서점검으로 순차적 도서대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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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도서관 4곳이 장서점검을 위해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임시 휴실한다.
도서관은 4곳이 각각 순차적으로 휴실하므로, 각 지역 이용자는 해당 도서관의 휴실 기간(3일에서 5일) 동안만 도서대출 및 예약이 불가하다.
지역별 자료실 휴실 기간은 △설악도서관은 7월 3일부터 5일 △한석봉도서관은 8일부터 12일 △청평도서관은 15일부터 17일 △조종도서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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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관내 도서관 4곳이 장서점검을 위해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임시 휴실한다.
도서관은 4곳이 각각 순차적으로 휴실하므로, 각 지역 이용자는 해당 도서관의 휴실 기간(3일에서 5일) 동안만 도서대출 및 예약이 불가하다. 도서 상호대차 서비스 및 보존서고 자료 대출의 경우 7월 1일부터 28일까지 전 기간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휴실 기간 동안 기존에 대출한 도서반납은 자동무인반납기를 통해 가능하다.
지역별 자료실 휴실 기간은 △설악도서관은 7월 3일부터 5일 △한석봉도서관은 8일부터 12일 △청평도서관은 15일부터 17일 △조종도서관은 22일부터 24일까지이다.
도서관 휴실 대상 시설은 문헌정보실과 어린이 자료실이므로, 열람실과 문화교실은 휴실 기간에 관계없이 정상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장서점검을 통한 소장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임시 휴실을 하므로 이 기간 동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휴실이 끝나고 더욱 편리하고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도서관 휴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각 도서관(한석봉, 설악, 청평, 조종)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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