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최우식, “4년 만에 인턴 탈출! 대리 승진의 감동 순간”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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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로 승진한 최우식의 성장과, 박서준과 정유미의 승진을 통해 '서진이네' 팀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4년째 인턴 생활을 이어가던 최우식의 승진 문제를 다루면서, 사장 이서진은 "인턴 할 만큼 했잖아"라며 그의 승진을 암시했다.

이번 회차는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한 최우식의 성장과, 박서준과 정유미의 승진을 통해 '서진이네' 팀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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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로 승진한 최우식의 성장과, 박서준과 정유미의 승진을 통해 ‘서진이네’ 팀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는 새로운 조직도 공개와 함께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인턴 최우식의 승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인턴 최우식의 승진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고민시가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하면서 ‘서진이네’ 조직도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다. 4년째 인턴 생활을 이어가던 최우식의 승진 문제를 다루면서, 사장 이서진은 “인턴 할 만큼 했잖아”라며 그의 승진을 암시했다.

이서진은 이어서 부장이었던 박서준을 이사로 승진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사도 전무이사, 상무이사가 있다. 정유미는 곧 고문으로 물러나야 한다”며 이서진이 던진 농담은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최우식이 부장과 대리 중 어느 직급으로 승진할지 고민하던 중, 이서진은 “부장까지 못 올라간다. 부장은 어차피 아니야 너”라고 단호히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고민시가 새롭게 합류했다.사진=tvN ‘서진이네2’ 캡처
결국 최우식은 인턴에서 대리로 파격 승진하게 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했다. 또한 정유미가 전무이사, 박서준이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모습도 흥미롭게 그려졌다.

한편,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새롭게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에서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한식당 운영기를 담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각 출연자들의 개성과 팀워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회차는 인턴에서 대리로 승진한 최우식의 성장과, 박서준과 정유미의 승진을 통해 ‘서진이네’ 팀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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