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할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 공개… “어머니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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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할머니와의 따뜻한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28일 방송에서는 MZ세대의 살림꾼 남윤수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깊은 애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윤수와 그의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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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수가 ‘편스토랑’에서 할머니와의 따뜻한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28일 방송에서는 MZ세대의 살림꾼 남윤수가 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깊은 애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남윤수는 깔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해, “그동안 쉬는 날이 별로 없어서 자주 못 만났는데 오늘은 그녀가 온다”며 밝은 미소를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빴던 탓에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남윤수의 고백은 그에게 할머니가 엄마 같은 존재임을 더욱 강조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시니까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다. 저한테는 엄마 같은 존재다”라는 그의 말은 진심이 묻어나왔다.
특히 남윤수가 최근 할머니가 암수술을 받으신 후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이야기하면서 눈물을 보이는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했다. 그는 “얼마 전에 (할머니가) 암수술을 받으셨다. 그때부터 좀 힘드셔서”라며 “내 기억 속 할머니 얼굴이 있는데 갑자기 언뜻 보면 좀 주름도 깊어지시고, 가물가물하신 것 같기도 하고 더 나이 드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마음이 안 좋다”고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할머니는 “어떨 때는 나 때문에 내가 속상하다. 왜 알았던 것들도 잊어버리냐. 요즘엔 신경 쓰려고 일기도 열심히 쓴다”고 답하며, 나이 든 자신을 걱정하는 손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남윤수와 그의 할머니의 따뜻한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남윤수와 그의 할머니의 이야기는 단순한 예능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가족 간의 소중한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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