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오픈날부터 만석" '서진이네2' 뚝배기 IN 아이슬란드 '문전성시' (ft. 고민시) [Oh!쎈 종합]

김수형 2024. 6. 2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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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에서 배우 고민시가 첫 등장한 가운데, 아이슬란드 첫 오픈부터 만석으로 모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가 첫방송, 고민시가 첫 출연했다.

 급기야 최우식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냐"며 너스레,  이서진은 "요즘 세상에 말 똑바로 해라"고 했다.

최우식은 "아니 주방인지 홀인지 궁금하다"고 하자  이서진은 "네가 어디갈지 네가 왜 정하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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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서진이네2' 에서 배우 고민시가 첫 등장한 가운데, 아이슬란드 첫 오픈부터 만석으로 모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 가 첫방송, 고민시가 첫 출연했다. 

10년 전, 곰탕집을 하고 싶다던 이서진이 드디어 뚝배기 집 오픈을 앞두고 제작진과 만났다. 이어 최우식과 박서준, 정유미도 도착했다.

최우식은 갑자기 "다 아는 얘기하자"며 왜 자리가 비어있는지 물었다.  최우식은 막내 로망에 대해 문의,"그것보다 내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며 4년차 만년 막내의 설움을 전했다. 급기야 최우식은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냐"며 너스레,  이서진은 "요즘 세상에 말 똑바로 해라"고 했다.

최우식은 "아니 주방인지 홀인지 궁금하다"고 하자  이서진은 "네가 어디갈지 네가 왜 정하냐"며 황당해했다. 최우식은 "그렇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때, 신입사원이 도착했다. 바로 배우 고민시. 그는 "한숨도 못 잤다"며 긴장했다. 이어 고민시 등장에 모두 환호했다. 초면인 이서진은 "누구야?"라며 깜짝, 박서준도 초면이라고 했다.영화 '밀수'에서도 활약했다고 하자 이서진은 "서준이 들어왔을 때 느낌"이라 했다. 

갑자기 최우식은 "그럼 이제 면접 시작할까요?"며 텃세를 부렸다. 고민시는 "주방 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서빙도 자신있다"며 데뷔 전 고깃집, 카페 알바도 해봤다는 경험을 전했다. 연기학원 다니면서 다닌 것. 특히 데뷔 전 웨딩플래너 회사도 다녔다는 고민시에 대해 나피디는 "그 조직에서 제일 빨리 승진한 사람 .미리 알고 섭외한 것 뒷조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홀로 요리도 공부했단 말에 이서진은 "사회생활 진짜 잘한다"며 보조개 미소를 폭발, 반대로 최우식을 보며 이서진은 "우식이 표정이 안 좋다"고 했다. 최우식은 "최고로 빨리 승진을 할 것 같아 나 어떻게 해야하지?"라며 걱정, 나피디는 "여기서 최우식이 승진 제일 느리다"고 했다.  결국 이서진은 최우식에 대해 "부장까진 못 올라간다"고 하자 최우식은 대리를 선택, 파격 승진했다. 

본격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이번에 갈 나라는 아이슬란드라고 하자 모두 환호했다. 아무도 아이슬란드를 가보지 않았다며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기대했다.나피디는 "3월까지 오로라 투어를 한다"꼬 했고모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나피디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 한복판에서 제대로 된 한식당을 선보이는 1호라고 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멤버들은 "신고식 제대로 한다"며 "2주 동안 어떤 일이 벌어질까"라며 걱정했다. 정유미도 "현실감 없아, 어디 농장에 끌려가는 느낌"이라 했꼬 박서준은 "많이 봐둬라 , 밖에 나갈일 없을 것"이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최우식은 "그래도 예쁘다"고 하자 이서진은 "거짓말하지마라"며 폭소,  최우식은 "오디오 비지 않게 하려고 한다"며 추위에 맞서 애썼다. 

이어 식당을 보며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스페인 때보다 가게가 크다"며 놀라워했다.  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박서준도 "큰일났네 이거?"라며 난감해했다. 그 사이, 하나둘씩 요리를 완성했다. 하늘도 어둑어둑해진 가운데 누군가 도착했다.박서준은 "눈치없는 손님같다"며 웃음, 알고보니 나피디와 담당작가였다.  시식하기 위한 것. 

이 가운데 선발투수 헤드셰프 최우식의 전두지휘 아래 첫 영업준비를 했다. 이어 오픈하자마자 사상 첫 오픈런에 모두 당황했다. 이서진은 "벌써 손님? 안 되는데"라며 당황,일동 정지됐다. 급기야 끝없이 이어진 손님 행렬에 당황, 시작하자마자 만석이 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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