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롤모델은 아이유…제가 먼저 안아도 될까요?" 고백

박하나 기자 2024. 6. 28.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츄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서는 츄와 함께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코의 아티스트' 28일 방송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츄가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롤모델로 꼽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서는 츄와 함께했다.

이날 츄는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와 함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츄는 "표정이 몇만가지는 되는 것 같다"라는 지코의 칭찬에 지코의 가창에 맞춰 순식간에 다양한 표정을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츄는 "보컬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라며 상큼한 매력에 가려졌던 반전의 가창력을 뽐냈다.

츄는 롤모델로 아이유를 꼽으며 "너무 오랫동안 좋아했던 선배님"이다 라고 고백했다. 츄는 "곡에 담긴 메시지와 진솔하고 은유적인 표현들이 제게는 없다고 생각했던 감수성을 건드렸다, 이런 가사를 불러보고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해 무대 영상을 찾아보다 좋아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츄는 아이유에게 "언젠가 한 번 더 뵙게 된다면 그땐 제가 먼저 안아도 될까요?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아이유의 '이 지금'을 무반주로 짧게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