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나균안 선수 ‘30경기 출장 정지’
노준철 2024. 6. 28. 22:22
[KBS 부산]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나균안 선수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나균안 선수는 지난 25일 사직구장 선발 등판 전날 밤 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징계위원회 결정에 앞서 나균안 선수를 1군에서 말소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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