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단지에 내년 하반기 자율주행 버스 운행
황현규 2024. 6. 28. 22:21
[KBS 부산]부산시는 내년 하반기에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6개 도로에서 자율주행 버스 4대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자율주행 버스는 탑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시스템 요청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방식이며, 신호상태나 보행자 정보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 도로를 구축해 운행을 지원합니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2년 11월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했고, 부산시도 같은 해 12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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